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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비대면거래 증가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식 주가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 세워진 조선미곡창고로 설립됐습니다. 설립 당시 부산, 인천, 목포, 군산 등에 지점을 두고 창고보관과 하역업을 맡았습니다.

CL(Contract Logistics, 계약물류) 사업, 택배사업(집하, 운송), 글로벌 사업(하역, 운송, 보관), 건설사업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택배사업 부문은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3만 개의 택배취급점, 1만 9천 배송기사를 확보하여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 부문은 2019년 3분기 말 기준 중국, 동남아, 미국,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에 걸쳐 34개국 127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L(Contract Logistics, 계약물류) 사업, 포워딩 사업, 로컬택배, 철도운송, 국제특송, 프로젝트 물류, 항만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7일 장마감 기준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식 주가은 주당 166,000원입니다.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주현황은 씨제이제일제당(주) 40.16%, 국민연금공단 7.11%, 소액주주 29.17% 보유하고 있습니다.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배당금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배당금 : 0원
2019년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배당금 : 0원
2020년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배당금 : 0원

 

 

 

 

택배사업부문은 비대면거래 증가로 물량이 늘어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사업부문은 중국과 미국에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7일 씨제이대한통운,CJ대한통운 주식 주가에 대해 목표주가를 2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비대면거래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택배물량이 늘었다”며 “CJ대한통운 택배사업부문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J대한통운 2020년 2분기 택배 처리량은 3억 8,544만 박스로 2019년 2분기보다 20% 많아졌습니다. 3분기에는 택배물량 3억 8,750만 박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16.9% 증가하는 것입니다.

소형화물 증가로 택배 평균단가는 1%가량 낮아지겠지만 물량이 늘어나 택배사업부문 수익성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글로벌사업부문에서도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 연구원은 “중국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Rokin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택배기업의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 7,960억 원, 영업이익 3,38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