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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게임빌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매출 반등? 컴투스 지분법 이익 증가?

 



게임빌 주식 주가

게임빌은 2000년 1월 (주)피츠넷으로 설립한 뒤 2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6월에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기술개발보급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01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 후 2004년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량기술기업 선정에 이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 KTF의 우수 파트너 선정에 이어 LG텔레콤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휴대폰, 태블릿PC, PMP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의 제작 및 서비스이며, 주요 게임으로는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카툰워즈 시리즈,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등이 있습니다.

게임빌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0일 장마감 기준 게임빌 주식 주가은 주당 37,750원입니다.

 



게임빌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게임빌 주주현황은 송병준 32.55%, 기타주주 64.97%, 자기주식 2.48%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임빌 배당금



게임빌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게임빌 배당금 : 0원
2019년 게임빌 배당금 : 0원
2020년 게임빌 배당금 : 0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게임빌 주식 주가에 대해 게임 매출 반등과 컴투스 지분법 이익 증가 등으로 2분기에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베스트증권은 2분기 게임빌의 영업수익 411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 7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신작이 없었지만 스포츠 장르의 성수기 효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마케팅 강화 효과 등으로 기존 게임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상당 수준 반등했다"며 "또 1분기부터 적극적으로 진행 중인 비용 효율화 과정이 지속되며 자체 영업실적의 영업적자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2분기 지분법 이익 또한 119억원으로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인건비 효율화는 지난 3월에 집중돼 퇴직금 지급 이후인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 효율화 등이 이뤄지는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주가는 향후 신작의 히트가 이어진다면 더 크게 높아질 수 있다"며 "다음달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일본 등 글로벌, 10월 'Project CARS GO' 글로벌, '아르카나택틱스' 글로벌 등의 론칭 일정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