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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펄어비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목표주가? 검은사막m 수명 늘리기?

 

 

펄어비스 주식 주가

펄어비스(Pearl Abyss)는 2010년 9월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릴온라인, R2, C9, 검은사막을 개발한 김대일 의장과 게임어바웃 윤재민 대표가 공동대표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작 검은사막은 2014년 대한민국에 처음 출시되고 다음 해 5월 일본, 같은 해 10월 러시아에 진출했습니다. 2016년 3월에는 게임의 본고장 북미/유럽에서 공식 서비스를 개시해, 한국 게임 최초로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인기게임 1위를 지켰습니다.

이 후 대만과 남미지역을 비롯, 터키와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2종 언어로 번역되어 서비스 중입니다.

2018년 2월, 대한민국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했고 펄어비스 주식 주가는 2017년 9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2일 장마감 기준 펄어비스 주식 주가은 주당 206,00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펄어비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알테오젠 주주현황은 김대일 36.04%, 자기주식 6.66%, 서용수 5.14%, 윤재민 3.43%, 지희환 3.39%, 정경인 0.84%, 허진영 0.27%, 기타 보통주주 44.23% 보유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배당금


펄어비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펄어비스 배당금 : 0원
2019년 펄어비스 배당금 : 0원
2020년 펄어비스 배당금 : 0원

 

 

 

메리츠증권에서 펄어비스 주식 주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했고, 목표주가는 240,000원을 내놓았습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가 검은사막 ‘게임 수명’을 이어가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새 게임 출시가 빨라야 2021년 4분기에 진행되는 만큼 실적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검은사막에 더욱 더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공식 크리에이터를 두고 이용자와 소통 뿐 아니라 관계자 인터뷰, 게임 관련 주요 소식 등을 전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이용자와 게임사의 거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이런 펄어비스의 노력들로 검은사막 이용자들이 복귀하고 매출도 늘어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5월 27일 아처 캐릭터를 내놓은 뒤로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5월 29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서 일주일 전보다 13계단이 뛴 13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2일에는 12위로 다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이용자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규 캐릭터 아처는 앞서 3월 추가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을 정도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1분기 펄어비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지연으로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1분기 실적발표를 한 5월에 3곳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2~4%가량 낮춰 잡았습니다.

KB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기대 신작인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8’ 등의 출시시점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올해와 내년 매출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며 “올해 ‘섀도우아레나’ 등 신작게임을 선보이지만 기대작과 비교해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