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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RFHIC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5G 투자속도 둔화? 자사주 매입?

 

 

RFHIC 주식 주가


RFHIC는 주력 제품에는 GaN트랜지스터와 GaN전력증폭기가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트랜지스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GaN 트랜지스터 61.88%, GaN 전력증폭기 36.23%, GaAs MMIC 1.89%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력증폭기 기술은 무선통신장비의 사양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서, 인공위성, 기상, 방위산업용 레이더 등 활용 범위가 다양한 특징이 있고 주요 사업은 전자기기 유통과 수배전반 제작설치, 자동제어장치 등의 제조 및 제대혈 보관업 등입니다.

RFHIC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2일 장마감 기준 RFHIC 주식 주가은 주당 3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RFHIC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RFHIC 주주현황은 조덕수 및 특수관계자 37.83%, 기타 62.17% 보유하고 있습니다.

 

 

RFHIC 배당금


RFHIC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RFHIC 배당금 : 50원
2019년 RFHIC 배당금 : 200원
2020년 RFHIC 배당금 : 200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5G 투자가 지연되면서 RFHIC 주식 주가의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수주는 이연 되기 때문에 내년 매출은 증가할 걸로 예상했고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4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RFHIC의 1분기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8억 원을 기록해 77.2% 줄었다”면서 “매출액이 전년비 감소한 주원인은 국내와 해외 전기장효(GaN)과 트랜지스터 수요 감소였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5G 투자속도 둔화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은 2분기는 물론 올해 전체 실적에도 반영될 걸로 예상했고 한화투자증권은 RFHIC의 2분기 매출액은 1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7.8% 증가하는 1,377억 원,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278억 원을 예상해 직전 추정치보다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3분기부터 실적 반등할 걸로 보이지만 전염병으로 인한 미국과 인도 투자 스케줄 지연으로 기존 전망대비 GaN 트랜지스터 매출이 이연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반영해 트랜지스터 부문 매출 추정치를 직전 대비 400억 원 하향 조정해 91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단, 5G에 대한 투자는 지속돼 내년부터는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RFHIC를 포함해 통신장비 업종 주가는 올해 코로나19로 글로벌 투자 지연을 반영해 조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전염병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5G 투자속도는 기존 계획 대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