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승무원 출신 김영권 아내, 리아, 리현 남매 공개

"(김영권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승무원 출신 김영권 아내, 리아, 리현 남매 가족 공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킹영권 선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전 결승골을 넣으며 국민의 영웅으로 떠오른 김영권 선수는 지난 2015년 첫눈에 반한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 박세진과 1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권의 미모의 아내와 리리남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6살 첫째 딸 리아, 4살 둘째 아들 리현 남매, 리현이는 방송 내내 누나 리아를 껌딱지처럼 누나를 졸졸 따라다녔고 누나의 드레스를 따라 입은 것도 모자라 누나와 마주 앉아 화장을 하며 누나를 많이 따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리현이는 요리하는 엄마 옆에서 요리 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리아랑 리현이가 어찌나 이쁜지.......째려보는 표정이 심쿵하네요.

 

 

 

 

첫 등장부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김영권과 리리남매는 방송 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은 “리리남매랑 아빠 김영권 모두 귀엽다”, “김영권이 사랑꾼이 될 만한 이유가 있다”, “빛영권의 아이들도 그저 빛이다. 다음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권의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 박세진은 "축구할 땐 포스있는데 저와 아이들한텐 엄청 사랑꾼"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김영권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쉴 새 없이 뽀뽀를 하며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김영권은 "아빠가 해외에서 정말 먹고 싶었던 게 있었다. 그거 먹으러 가자"며 아이들을 데리고 순댓국집으로 갔습니다. 리아는 "한 달 동안 한국 음식이 먹고 싶었다"는 아빠를 위해 순대를 직접 먹여주며 아빠와 딸이 알콩달콩하게 애정을 드러낸 와중 리현이는 열심히 순댓국물을 떠먹었습니다. 리현이는 아빠의 질문에 "방귀 마려워"라고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리아 역시 아빠에게 귓속말로 "나도 마려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