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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메디톡스 주식 주가 전망 및 배당금, 거래정지? 주가상승?

 

 

메디톡스 주식 주가?

메디톡스는 2000년 5월 (주)앤디소스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같은 해 7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하여 보툴리눔 치료제, 보툴리눔 주사제, 신경특이적 약물전달 시스템, 진단 항체, 치료용 항체 등 의약품을 생물학적 제조·판매입니다.

메디톡스 주식 주가는 2009년 1월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4월 29일 종가기준 메디톡스 주식 주가는 주당 115,600원으로 시가총액 6,91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0위입니다.

 

 

메디톡스 주주현황

2019년 12월 31일 기준 5% 이상 주주는 정현호 대표사 최대주주로 18.74%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메디톡스 6.9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는 54.57%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디톡스 배당금?

메디톡스 배당금은 전전기 2,200원, 전기 900원, 당기 800원으로 매년 감소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전기 18년 메디톡스 배당금 2,200원

전기 19년 메디톡스 배당금 900원

당기 20년 메디톡스 배당금 800원

 

 

 

메디톡스 주식 주가는 52주 최고가 2019년 4월 30일 561,799원에서 2020년 4월 28일 52주 최저가 101,100원으로 1년사이 1/5토막이 되었습니다. 이는 2013년 9월 11일 101,800원 이후 6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메디톡스 주가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300,000원대에서 오르내렸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00,000원대가 무너졌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중지 처분으로 하락세가 커져 100,000원대 유지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메디톡신'이 판매 중지된 지난 20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6거래일 동안에만 45.0%나 급락했었습니다.

메디톡스는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식약처의 처분에 불복하고 곧바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주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반면 경쟁사인 휴젤의 주가는 최근 일주일 새 12.4% 상승했고 시총 순위도 2계단 올라 코스닥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와 휴젤이 국내 보톡스 시장의 80% 이상을 나눠 갖고 있다"며 "메디톡스의 판매 금지 조치로 휴젤이 반사이익을 얻게 되고 휴젤 제품이 중국 내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메디톡스 주식 주가의 긍정적인 의견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