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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다음 카카오 주식 주가, 배당금 전망? 매출 상승으로 반등?

 

 


다음 카카오 주식 주가 전망?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국내 모바일 메신저 1위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기업.


카카오는 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 업체로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국내 모바일 메신저 1위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카카오가 합병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주)카카오는 2010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성장을 토대로 주요 산업 분야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과 메신저 '카카오톡', 카카오 T, 카카오 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온라인 광고 및 거래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카카오 주가 주식은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그 후 201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다음 카카오 주식 주가는 2020년 4월 29일 종가기준 주당 184,000원으로 시가총액 16조 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15위입니다.

 

 


다음 카카오 주주현황?

2019년 12월 31일 기준 다음 카카오 주주현황입니다. 5% 이상 주주로 김범수 대표 14.51%로 최대주주이고, (주)케이큐브홀딩스 11.53%, 국민연금공단 9.17%, MAXIMO RTE. LTD. 6.49%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는 52.2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카카오 배당금?

다음 카카오 배당금은 당기와 전기 두기간 모두 127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019년 다음 카카오 배당금 주당 127원

2020년 다음 카카오 배당금 주당 127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 161% 증가한 8,560억 원과 72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기존 전망치나 시장 컨센서스(현재 영업이익 743억 원)보다는 밑돌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43,000원을 유지하였습니다.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부 약속이 많이 줄었다”면서 “특히 대리운전 쪽이 모빌리티 주수입원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부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른 외부 활동 감소로 모빌리티 부문 또한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대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는 비수기 및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지만, 작년 4분기부터 카카오 T 블루 택시 운행 확대에 따른 택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종식 시 매출 증가가 점쳐진다”고 내다봤습니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털비즈의 경우 비수기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감소해 부진하겠지만, 메신저 광고와 톡비즈보드가 중심인 톡비즈는 일평균 4억 원 수준의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의 기부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모금액은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기부한 25억 원에 카카오 20억 원, 카카오커머스 5억 원의 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