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지주),삼성중공업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조선주)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주식 주가?

현대중공업은 1973년 철강재설치공사, 선박·철구조물 제조 등 기타 선박 건조업체로 설립되었습니다.
​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을 존속 법인 중간지주사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중간지주회사와 엔진, 특수선, 해양플랜트, 기계, 조선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나눠 신설 자회사의 사명은 ‘현대중공업’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상장법인으로 현대중공업은 비상장법인이 되었습니다.
​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주식 주가은 1999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되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주식 주가는 2020년 4월 24일 종가기준 주당 76,400원입니다.

 

 

현대중공업지주 배당금은 전기와 당기 같은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
현대중공업지주 배당금 2019년, 2020년 전기, 당기 18,500원으로 동일합니다.

한국조선해양 배당금은 없습니다.

 

 

 

국내 조선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한국조선해양 주식 주가 또한 하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당초 유가 급락에 따라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의 발주를 기대했지만, 코로나에 따른 수요 급감에 이어 최근 원유 수요와 세계 물동량까지 줄면서 발주 연기, 취소 등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저유가 위기가 닥친 데 이어 교역량까지 줄어들면서 선사들도 신규 선박을 주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선박 발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장 분석업체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세계 누계 선박 발주량은 233만 CGT(환산톤)으로 작년 1분기(810만 CGT)보다 71.3% 떨어졌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조선사 주력 선종인 LNG선 발주는 단 2척에 불과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식 주가에 대해 정유부문에 대한 보수적인 밸류를 적용해도 현 주가가 상승여력이 존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투자의견을 유지(BUY)하는 한편 상장 조선 자회사의 주가 하락과 정유부문의 이익전망 하향 등의 요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30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 관련 불확실성에도 기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조선사업과 정유사업의 동반 가치 훼손을 반영해도 상승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대중공업 정유부문은 불과 지난 해 말에 아람코가 국내 경쟁사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부여해 지분을 매입했고, 실제 과거 저유가 시기에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성 방어력을 증명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경쟁사의 현재 거래 배수를 목표 P/B로 설정한 것은 공격적인 수준은 아니며, 조선 자회사들도 해양 의존도가 경쟁사 대비 크게 낮음에도 주가와 가치평가는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라며 현대중공업이 정유 실적 악화에도, 회사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전개할 여력과 의지가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주식 주가?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조선·해양 풍력 및 전기전자 분야를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 배당금 내역은 없습니다.

삼성중공업 주식 주가는 2020년 4월 24일 종가기준 4,170원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여름까지 최소 60척의 LNG 선박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면서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에 희소식이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