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해외 5G 투자 재개?

 

오이솔루션 주식 주가

(주)오이솔루션은 2003년 8월 미국의 루슨트테크놀로지 벨연구소 출신 연구원들과 삼성전자 무선통신사업부 출신의 광트랜시버 양산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세운 회사입니다. 광트랜시버는 데이터ㆍ음성 통신을 위한 핵심장치에서 전기신호와 광신호로 상호 변환하도록 하는 부품입니다.

오이솔루션은 도시지역 통신망(MANs), 기가바이트 이더넷(Ethernet) 근거리통신망(LANs), Storage Area 네트워크(SANs), 수동형 광통신망(PONs), HD 비디오 전송을 포함한 유선 및 무선통신 마켓에서 쓰이는 고성능․고품질의 광트랜시버 솔루션을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오이솔루션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3일 장마감 기준 오이솔루션 주식 주가은 주당 45,850원입니다.

오이솔루션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오이솔루션 주주현황은 박찬 19.76%, 박용관 7.79%, 소액주주 67.45%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이솔루션 배당금

오이솔루션 배당금은 올랐지만 수익률은 같은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오이솔루션 배당금 : 100원
2019년 오이솔루션 배당금 : 120원
2020년 오이솔루션 배당금 : 400원

 

 

하이투자증권은 오이솔루션 주식 주가에 대해 하반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해외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오이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로 28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승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오이솔루션의 실적성장을 견인했던 국내통신사의 시설투자(CAPEX) 감소추세가 2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 기대했던 해외통신사의 5G 투자가 지연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단, 하반기부터는 해외 5G 투자 재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해외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관건은 매출 발생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오이솔루션이 해외통신사향으로 매출이 일부 발생하고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으로 이 연구원은 "최근 미국 통신사를 중심으로 통신장비공급과 관련된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며 "오이솔루션의 실적은 1분기 472억 원, 2분기 1,003억 원으로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