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글로벌 매출 급감

 

휠라홀딩스 주식 주가

휠라홀딩스는 1991년 7월 휠라코리아(주)로 설립했으며, 1992년 12월 산업포장을 수상(신발수출유공)했고, 1993년 6월 한국섬유공업상을 수상했습니다.

2005년 MBO(Management Buyout)방식을 통해 Fila Global Group으로부터 독립하여 Fila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고, (주)패션플라워를 합병했습니다. 2010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11년 1월 FILA Europe 사업권을 재인수했습니다. 2020년 1월 물적분할을 통해 휠라코리아(주)를 신설 후 (주)휠라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사업은 각종 섬유제품, 신발, 의복, 가죽제품, 시계, 화장품 및 골프장비 등의 제조, 도소매 및 수출입이며 2020년 현재 FILA, FILA GOLF, FILA KIDS, FILA INTIMO, filativa의 5개 브랜드 및 기타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휠라홀딩스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7일 장마감 기준 휠라홀딩스 주식 주가은 주당 35,200원입니다.

 

휠라홀딩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휠라홀딩스 주주현황은 (주)피에몬테 외 2인 20.25%, 국민연금공단 12.86%, KB자산운용 5.71%, 템플턴자산운용회사 5.60%, 기타 55.57% 보유하고 있습니다.

휠라홀딩스 배당금

휠라홀딩스 배당금은 전기보다 오른 배당금을 당기에 지급했습니다.

2018년 휠라홀딩스 배당금 : 250원
2019년 휠라홀딩스 배당금 : 50원
2020년 휠라홀딩스 배당금 : 219원

 

 

 

KTB투자증권은 6일 휠라홀딩스 주식 주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북미·유럽 지역 락다운 영향에 2분기 글로벌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홀딩스는 코로나19 여파가 아니어도 히트아이템인 '디스럽터'의 역기저 효과로 글로벌 주요 사업 지역에서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6,038억 원의 매출액과 64% 줄어든 518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히 2분기에는 북미와 유럽 지역의 락다운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데다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송이 연구원은 "이 회사는 강한 비용 통제를 바탕으로 손익방어에 경영 방점을 두고 있는 상황인데다 하반기 이후 탑라인 역성장폭이 축소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디자인수수료는 10% 성장했고 홀세일러 재고 레벨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돼 하반기 점진적인 손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