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축구선수 이동국 큰딸 14살 믿기지 않는 모델 비주얼 화제

 

 

(이동국 딸)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의 14살 중학생 큰딸 재시 양이 모델 같은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동국 딸 재시 양이 청바지를 입은 채 집 앞 화단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앞서 2007년생인 재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재시는 벌써 키가 훌쩍 자라,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막내동생 시안이(대박이)와는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재시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근 이동국 가족은 오남매의 특별한 '집콕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여기에 재시의 외모까지 이슈의 중심에 서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대박이)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