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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디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디지털 임플란트 차별화 성공? 실적 상승?

 

 

디오 주식 주가

디오는 자동포장기계 제품의 생산과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월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 6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 후 2008년 8월 지금의 사명인 (주)디오로 상호를 바꾸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의료기기(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주차 및 철구조물 등의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오 주식 주가는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10월 8일 장마감 기준 디오 주식 주가은 주당 4,770원입니다.

 

 

 

디오 주주현황


2020년 반기보고서 내용으로 디오 주주현황은 디오홀딩스(유) 21.59%, 김진철 6.01%, 우리사주조합 5.70%, 소액주주 51.71%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오 배당금



디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디오 배당금 : 0원
전기 디오 배당금 : 0원
당기 반기 디오 배당금 : 0원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10월 7일 디오 주식 주가에 대해 디지털 임플란트라는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한 추후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습니다.

1993년 설립, 2002년 임플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업체인 디오의 가장 큰 차별화 지점은 ‘디지털 임플란트’로 꼽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공급 계약 등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내 임플란트 시술 교육을 제공하고, 200여개의 자체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화이트캡’을 인수했으며 대형 치과 체인에 2,000억 원 이상의 디지털 임플란트 소프트웨어인 ‘디오나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었는데, 2분기 디오의 매출액은 259억 원, 영업이익은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53%씩 줄어들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한 수준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임플란트 대규모 공급계약이 지연된 것이 다소 아쉽다”면서도 “지난해 맺었던 대규모 공급 물량이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출하가 이뤄지면 2020년 4분기부터는 가파른 매출 회복세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부터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중국 역시 정상화되고 있어 기존에 논의되던 계약 건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임플란트’ 기반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기대할 만하다는 예상으로 “임플란트에 집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누적 시술 횟수만 30만 회를 넘어서고, 고난이도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수의 공급계약을 통한 고성장을 기대할 만하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