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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심택,심텍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반도체 기판 제조 실적 성장?

 

 

심택,심텍 주식 주가

(주)심텍의 전신은 1987년 8월 세워진 충북전자(주)로, 이듬해 9월 PCB 공장을 지었습니다. 1995년 1월 지금의 사명인 (주)심텍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심텍 상호는 당시 주력제품 이름인 SIMM(Single Inline Memory Module)과 Technology의 약칭인 TECH를 조합한 것으로 2000년 1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제품군은 모듈용 PCB, 서브스트레이트, 휴대폰용 빌드업 기판 등입니다. 모듈용 PCB 및 DRAM 패키지용 BOC 서브스트레이트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2008년 기준 매출액의 94%가 수출이며, 주문생산방식을 통해 일본, 독일, 미국, 싱가포르, 대만 등으로 판매 중입니다.

1990년 5백만불 수출의 탑, 1996년 5천만불 수출의 탑, 2004년 1억불 수출의 탑, 2007년 3억불 수출의 탑을 받은 후 1993년 7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우고, 이듬해 1월 ISO 9002 인증을, 2002년 4월에는 QS 9000 인증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심택,심텍 주식 주가은 코스닥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17일 장마감 기준 심택,심텍 주식 주가은 주당 15,350원입니다.

 




심택,심텍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심택,심텍 주주현황은 (주)심텍홀딩스 44.88%, 하나은행 2.36%, 모건 스탠리 인터내셔날 2.35%, 마이다스엣셋책임투자 5호 1.99%, 기타 48.42%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택,심텍 배당금


심택,심텍 배당금은 보통주 우선주 둘다 160원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심택,심텍 배당금 : 우선주 160원, 보통주 160원
전기 심택,심텍 배당금 : 우선주 160원, 보통주 160원 
당기 1분기 심택,심텍 배당금 : 0원

 

 

 

하나금융투자는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 심택,심텍 주식 주가에 대해 실적성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기존대비 33%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7월 18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2~3년간 외형 성장가시성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고객사들의 중국 의존도축소에 대한 근거들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심텍의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대비 11%, 13% 상향 조정한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모듈PCB의 반사 수혜와 GDDR6 물량 증가에 따른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포착됐고, 하반기에는 연말 PS5, XBoox 시리즈 X 출시 준비를 위한 GDDR6의 물량 본격화가 호실적의 근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예상돼 MCP 부문의 실적 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1년과 2022년에도 LPDDR5와 DDR5의 물량 본격화가 패키지기판의 가격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2022년까지 외형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