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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컨센서스 상회?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

해성디에스는 2014년 3월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사업부문이 독립해 (주)엠디에스라는 상호명으로 출범했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해성그룹은 계열사인 계양전기와 해성산업을 통해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반도체부품 사업부문을 양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2014년 9월 상호를 (주)엠디에스에서 해성디에스(주)로 변경했습니다.

주력 분야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반도체 패키지 공정에서 필수적인 구조재료 반도체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회로기판)를 개발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생산 제품으로 패키지 기판(Package Substrate), 리드 프레임(Lead Frame) 외에 그래핀, 스마트 체온계 등이 있지만 가장 주력 제품은 패키지 기판 및 리드 프레임 등 반도체 회로기판입니다.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17일 장마감 기준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은 주당 18,650원입니다.

 

 

해성디에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해성디에스 주주현황은 계양전기(주) 9.62%, 한국제지(주) 7.00%, 해성산업 1.00%, 단재완 6.18%, 단우영 6.18%, 단우준 6.18%, 우리사주조합 4.14%, 기타 59.71%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성디에스 배당금



해성디에스 배당금은 전전기,전기에 2.23%, 2.30%의 현금배당 수익률을 각각 지급했었습니다.

2018년 해성디에스 배당금 : 300원
2019년 해성디에스 배당금 : 350원
2020년 해성디에스 배당금 : 0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에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2분기 매출액은 1,142억 원, 영업이익은 134억 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0%, 47%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에도,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 패키지기판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9% 증가하며 전사 이익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전장용 리드프레임도 전분기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했으며, 일반 IT용 리드프레임도 전분기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해성디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5,000억원, 영업이익은 562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1%, 13%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고정비 이상의 매출액 시현으로,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 주식 주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