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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지에스건설,GS건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데이터센터 사업 다각화?

 



지에스건설,GS건설 주식 주가

GS건설은 1969년 12월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었고, 1975년 12월 상호를 럭키개발로 변경했습니다. 1979년 1월 럭키해외건설을 흡수 합병했고, 건설부 지정 주택건설업체로 선정됐습니다. 1981년 8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고, 1984년 해외건설 10억 불 건설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정유&가스, 석유화학 분야의 플랜트 사업, 복합화력/화력, 열병합, 원자력 분야의 발전사업, 수처리, 폐기물 처리 분야의 환경사업,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중심으로 한 주택신축판매사업, 토목과 건축사업, 해외종합건설업 등입니다.

지에스건설,GS건설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7일 장마감 기준 지에스건설,GS건설 주식 주가은 주당 35,900원입니다.

 

 



지에스건설,GS건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GS건설 주주현황은 국민연금공단 13.05%, 허창수 8.89%, 우리사주조합 1.57% 등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에스건설,GS건설 배당금



지에스건설,GS건설 배당금은 전전기 1.1%, 전기 2.3%, 당기 3.2%로 상승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지에스건설,GS건설 배당금 : 300원
2019년 지에스건설,GS건설 배당금 : 1,000원
2020년 지에스건설,GS건설 배당금 : 1,000원

 

 

 

 

GS건설이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업계에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금융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산운용사 지베스코 설립 인가 후 부동산펀드 또는 리츠를 활용한 신사업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2020년 7월 8일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확대가 주목할 점이라고 평가하기 때문에 지에스건설,GS건설 주식 주가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GS건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5,820억 원(YoY +0.3%), 영업이익 1,718억 원 (YoY -16.6%, OPM 6.7%)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분기 실적에는 해외수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중동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해외 부문 실적이 다소 부진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분양 지연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상반기 신규분양 실적은 약 1만 4,500세대로 연간목표 2만 5,641세대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분양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주택매출액은 감소 하나 하반기에는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반기 해외수주는 약 7,000억 원으로 부진하나 해외 건설 비중이 20% 초반 수준까지 축소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특히 GS건설은 해외 모듈 주택사 인수, 국내 PC(Precast Concrete·프리캐스트콘크리트) 투자에 이어 데이터센터 ,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산운용사 지베스코 설립 인가 후 부동산펀드 또는 리츠를 활용한 신사업 전개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단순 시공이 아닌 투자 및 운영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외에도 금융을 활용 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건설업종 중에서 톱 픽(Top pick)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