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우,삼성SDI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전기차시장 긍정적

 

 

삼성SDI우,삼성SDI 주식 주가

삼성SDI는 삼성그룹 계열사로 축전지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1970년 삼성NEC(주)로 설립했고, 199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2차전지, 홈·오피스·휴대폰·노트북 등의 내·외장재, 자동차 소재 등의 사업입니다.

삼성SDI우,삼성SDI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8일 장거래 기준 삼성SDI우,삼성SDI 주식 주가은 주당 377,5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삼성SDI우,삼성SDI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삼성SDI 주주현황은 삼성전자(주) 19.58%, 국민연금공단 10.96%, 소액주주 56.66%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우,삼성SDI 배당금

삼성SDI우,삼성SDI 배당금은 전전기, 전기, 당기 같은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삼성SDI우,삼성SDI 배당금 :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2019년 삼성SDI우,삼성SDI 배당금 :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2020년 삼성SDI우,삼성SDI 배당금 :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전기차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SD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하반기 VW의 MEB 기반 첫 전기차가 출시되는 등 시장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수 존재해 중·장기적인 수혜 가능성을 품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전기차시장의 성장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1. 각국 정부가 전기차시장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등 전기차 보급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
2.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생산 플랫폼 개발·가동을 본격화 중
3. 전기차용 전지의 생산능력 증가와 기술 개선 등을 진행 중인 점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전기차용 전지사업 매출 비중은 30%를 초과하고, 전기차용 전지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성장동력도 이 영역에서 탐색 중”이라며 “전기차용 전지의 구조적 성장 잠재력이 점차 커져가고 있어 삼성SDI에 대한 장기 투자 매력은 지속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전기차용 전지사업 매출 비중이 올해 33%에서 2021년 36%, 2022년 4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올해 –328억 원에서 2021년 2,491억 원, 2022년 4,124억 원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00,000원에서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 상향은 내년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시장 확대 전망을 감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2차 전지 영업가치를 기존 16조 2,000억 원에서 19조 1,000억 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