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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더존비즈온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뉴딜정책 수혜? 실적?

 



더존비즈온 주식 주가

더존비즈온 전신은 2004년 세워진 더존SNS(주)입니다. 더존SNS의 모태는 세무회계 분야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하던 더존디지털웨어의 지점이었습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1997년 판매, 유통, 사후관리(A/S) 등을 전담하던 7개의 지점을 각각 독립 법인으로 세웠고, 2004년 이 7개 법인이 통합하며 출범한 회사가 더존SNS입니다.

2006년 더존SNS는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었던 (주)대동을 인수한 후 대동과 합병하는 과정을 거쳐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우회 상장했습니다.

더존비즈온의 주력 사업은 중소기업, 세무회계사무소 등에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더존비즈온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7월 14일 장마감 기준 더존비즈온 주식 주가은 주당 29,000원입니다.

 




더존비즈온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더존비즈온 주주현황은 김용우 6.07%, (주)더존홀딩스 30.17%, 자기주식 2.09%, 기타 61.67%, 신한더존위하고제일차(주) 우선주 40.00%, 신한더존위하고제이차(주) 우선주 60.00%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 배당금



더존비즈온 배당금은 당기에 우선주도 지급했습니다.

2018년 더존비즈온 배당금 : 400원
2019년 더존비즈온 배당금 : 450원
2020년 더존비즈온 배당금 : 470원, 우선주 939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4일 더존비즈온 주식 주가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2분기 더존비즈온 매출액은 723억 원, 영업이익은 179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그룹웨어 부문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더존비즈온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존비즈온의 원격근무 플랫폼 'WEHAGO T' 가입자가 3,300개까지 증가한 상황"이라며 비대면 산업 육성 방향성 구체화 시기가 관건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소혜 연구원은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와 매출채권유동화, 기업신용평가 등 신사업에 대한 전망치가 미반영된 상태인 점도 향후 실적 향상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한 재평가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고 언급해 더존비즈온 기업 가치 재고가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