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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제이티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부 실적 상승?

 



제이티 주식 주가

제이티는 1990년 준의기연으로 설립했고, 1991년 준텍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1998년 7월 (주)준텍으로 법인전환 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2월에는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2002년 7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고, 지금의 명칭인 (주)제이티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사업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설계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생산설비는 보유하지 않고 외주 생산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시설은 천안에서, 산업용 특수가스 및 가스설비시설은 진천에서 생산 중입니다.

주력사업인 번인소터(Burn-in Sorter)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안정적인 주 수익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이티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17일 장마감 기준 제이티 주식 주가은 주당 6,590원입니다.

 




제이티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제이티 주주현황은 유홍준 및 특수관계자 29.02%, 기타 소액주주 68.23%, 자기주식 2.75%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이티 배당금



제이티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제이티 배당금 : 0원
2019년 제이티 배당금 : 0원
2020년 제이티 배당금 : 0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7일 제이티 주식 주가에 대해 2·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번인소터 사업부는 예상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도출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신성장동력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부 매출 확장세는 연초엥 예상한 것보다 진행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며 “비메모리 사업부 매출 볼륨 확대 시기가 늦춰지는 원인은 동사 장비의 문제로 인한 이슈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쩔수 없이 고객사의 전반적인 신규 사업 투자 계획이 연기됐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 전망은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제이티는 이미 국내 OSAT향 비메모리 핸들러 장비를 공식적으로 납품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하반기 추가 납품 계획 또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부 매출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상존해 있다”며 “국내 OSAT 업체들의 투자 싸이클이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부 실적 성장을 기존 관점으로 유지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매출 예상치는 기존 665억 원에 574억 원으로 13% 하향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기존 97억 원에서 87억 원으로 10%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한 금융이익 증가 및 세금 감면 효과로 순이익은 지난 예상치 보다 2.3% 상승한 89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